개발자에게 있어서 프로그래밍 실력이 중요할까?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중요할까?
당연히 개발자 역량에 있어서 프로그래밍능력, 커뮤니케이션능력이 2개다 좋으면 좋으나,어떤사람이 2가지 측면에 있어서 모두 뛰어나다면 어느 조직에서 일하던지 잘할 가능성이 높을것이며, 둘 다 부족하다면 일을 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
개발자는 회사나 조직에 소속이 돼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일하면서 개발을 하는 사람이다. 즉 어딘가에 소속이 돼서 규칙이나 규율 혹은 그 조직의 원칙을 가지고 일을 한다면 개발자로 볼 수 있는 것이다. 정리해 보자면 모든 개발자는 프로그래머지만 모든 프로그래머는 개발자는 아니다. 프로그래머와 개발자를 굳이 나누어서 말하는 이유는 개발자에게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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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를 인수인계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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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부서와 협업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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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상황
그럼 어떻게 해야 커뮤니케이션을 잘 할 수 있을까?
상대방이 이해할수 있는 용어로 설명
커뮤니케이션은 “나의 머릿속에 있는 생각을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평소 대화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상 속 커뮤니케이션을 생각하면 쉬워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모르는 것”에 대해 전달할 때는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나만 알고 있는 개념을 상대방에게 이해시키는 것은 어렵고도 정말 중요합니다.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부족하면 원활한 의사소통을 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서로 답답함을 느껴 부정적인 감정 경험을 할 수도 있겠죠.
개발용 서버와 프로덕트 서버에 대한 논의 결정 사항을 채널에 공유한 내용
목표 문서화
커뮤니케이션 수단 중 하나인 문서를 잘 활용하면 과정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잘 정리된 온보딩 문서 가 존재한다면 신규 입사자에게 한 사람의 시간을 들여 설명해 주는 대신, 문서를 통해 업무를 파악하게 할 수 있습니다. 동료는 그 시간에 자신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고 결과적으로 생산성은 향상될 것입니다.
전 회사에서 만들었던 API 문서, 프론트에서 사용하고 있는 API 문서를 배포
각 버전에 해당하는 어플을 배포 할때마다 주의사항하고 어떤 이슈가 있는지 배포를 하며 알립니다.
배려와 존중하는 의사소통
같이 일하는 나와 같은 사람이며 프라이드가 있을것이다.
설령 구현이 안돼는 부분이 있어도, 먼저 상대방이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지 어떠한 상황에 있는지 어렵지만 공감을 한번 해보자. 공감대가 조금이라도 이루어 진다면, 커뮤니케이션이 확실히 보다 편안하게 진행되며 민감하고 어려운 얘기들을 보다 쉽고 편안하게 서로간 오해없이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법같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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